코 쪽 피지를 어렸을 때 잘못 관리해서 모공이 큰게 고민이었어요. 모공리스 체험이 있길래 얼른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버블팩으로 우순 모공의 각질과 노폐물 제거를 해주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니틀패치는 생각보다 따갑더라고요. 그래서 자극적일까 걱정했는데 막상 수직으로 눌러주니까 시원하고 싹- 투여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아쉬운건 두시간 후에 눈에 띄게 줄어드는 점을 확인하기는 다소 어렵다는거? 한번으로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아닌것같아요. 여러번 사용해야하는데 가격은 조금 부담이라 고민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