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팩에 패치가 딱 3개들어있어서 비싸긴해요. 그런데 붙혔다가 다음날 떼보고는 놀랐습니다. 물론 일시적이긴하겠지만 주름있던 자리가 얇아져있어 놀랐어요. 바를땐 피부 상태에 따라 따끔거리는 정도가 다를것같은데 왠지 침투가 잘되서 따끔거린다 생각하면 기분좋은 따끔거림이예요. 시간지나면 없어집니다. 눈가쪽붙힐때는 접착면이 넓어서 저도 정수씨처럼 잘라서 붙혔어요. 그리고 눈꼬리부분까지 커버되기에 좀짧아서 미간용을 잘라서 덧붙혔구요. 눈가용이 좀더 길고 눈가쪽은 접착면이 좀 좁았으면 좋겠는데 접착면은 아마도 눈에 좋지않을까봐 생각해서 만드신거겠죠? 미간부분용은 미간과 이마까지 커버될수있게 좀더 컸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그것만 보완되면 완전 더좋을것같아요